막아냈어야 하는 역습 장면이었다..1플1 사이트 첫번째 골이야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쳐도 2번째는 정말 능욕감이었지

"자카는 홀딩미드필더로서의 1플1 사이트 자각을 좀 더 해야합니다."

"본인 앞에 6명의 동료가 있을때 홀딩 미드필더는 전방으로 올라가서 압박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토튼햄이 경기내내 역습을 해오는데 홀딩 자리에서 역습을 대비해야죠."

"제 생각엔 막아냈어야 하는 역습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카는 이런걸 모른다기엔 경험이 이미 충분한 선수입니다. 토튼햄에겐 너무나 쉬운 득점 장면이되었습니다."

자카의 선택은 너무나 뻔한 토튼햄의 전술에도 그걸 막아내지 못했고 이에 아스날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더 화가 날수 밖에 없었다.

아스날은 역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무자비한 토튼햄의 역습과는 달리 아무런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이안 라이트는 아스날의 파이널 서드 공략법에 대해서도 크게 의구심을 표했다.

"우리는 지금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기회는 왔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죠."

"크로스도 마찬 가지입니다, 제 생각에 아르테타는 34번의 크로스에 기뻐할거에요."

"하지만 우리 두 스트라이커를 봅시다, 둘이서 만든 골이 86골인데, 그중 헤딩골은 고작 7번 뿐이었어요."

"아스날은 물론 계속 아르테타를 안고 가야합니다. 그가 아스날 감독직에 맞는 사람이란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경기접근 방식은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할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