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아니 맨체스터 형제 경기 일정 언제까지 먹튀사이트 조회 밀리는건데?"

옛날에는 반대로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위에있던 시즌이 언제지 했었는데 인제는 아스날팬인 내가 봐도 구단 상황이 역전된게 느껴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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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론입장에서는 무리뉴 진짜 좋아할듯 뭔 팀이랑 붙든 기사 뽑을 스토리 나오는 감독이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구단이 언제 경기를 치르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청렴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맨유와 시티는 각각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의 높은 단계까지 진출한 후, 각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사급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에 의거해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 맨유의 번리 원정과 시티의 아스톤빌라전이 개막전에서 다른 날로 연기되며 4팀 모두 나머지 팀들에 비해 1경기씩 덜 치르게 됐다.

아직 재경기 일자는 잡히지 않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이러한 상황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토트넘이 EFL컵과 유로파리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1주일에 세 경기를 뛰도록 강제당했던 점을 감안할 때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프리미어리그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의 경기 일정 재배치는 불가능하다는 믿음이 공유되고 있다.

시티와 유나이티드의 30일간의 휴가는 클럽들과 오랜 논의 끝에 합의되었다. 빡빡한 시즌은 프리미어리그의 일정들 사이에 모든 다른 대회들이 치뤄지도록 강제했으며, 이는 경기를 치르기 위한 명확한 일정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말했다. "4개 구단이 다른 구단보다 한 경기 덜 치른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라며 "나는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는 불가능했을 이런 경기들을 언제 치를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소한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는 경기를 해야한다. 19라운드 전에, 그들은 이 경기들을 치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는 번리, 시티, 아스톤빌라,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제 뉴캐슬과 아스톤빌라(뉴캐슬에서 코로나가 발병해 오늘 밤으로 연기된)경기가 언제 치뤄질지 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것은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이번주에 그 경기들이 언제 치뤄질지 답을 구했는데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 우리는 1주일에 4경기를 치뤘었는데도 아무도 우리를 위해 울어주거나 도와주지 않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