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유로파 개빡셀거같은데 ㅋㅋ 먹튀사이트 조회

"상황은 달라졌다. 우리는 승점을 원해서 이 경기를 이기고 싶어하고 더 이상 오직 지역 라이벌을 이겨서 팬들을 기쁘게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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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반기때 아스날전 승리는 팬들을 위한것이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팬들을 위한것이었다' 라는 말인것 같네요)

"우리는 현재 순위를 지키기 위해 싸울것이면서 동시에 이 역사적 라이벌 더비의 중요성과 이 경기가 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잊지 않을것이다".

"나는 새로운 클럽에 오면 그 클럽의 문화와 그 가치를 팬들과 공유하게 된다."

스퍼스는 7월 아스날전때 먼저 실점하고 경기를 시작했으나 결국 역전해서 승리를 챙겼다. 이는 무리뉴 감독의 첫 북런던 더비였고 이 덕분에 스퍼스는 4년 연속 아스날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는 또한 무리뉴 감독의 아스날전 개인기록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홈에서 단 한번도 아스날 상대로 패배한적이 없으며 이번 스퍼스 경기장에서 펼쳐질 아스날전에 승리하면 프리미어리그 정상 자리를 지켜내면서 아스날과의 승점을 11점차로 따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