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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요아나 :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먹튀검증업체 순위 남도록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원해야 한다

바르셀로나의 회장 후보인 차비 빌라요야나는 리오넬 메시가 캄프 누에 남고 싶은지 아닌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시의 계약은 내년 6월 30일에 끝나고, 1월 1일부터는 다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계속 뛰고 싶은지 아닌지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토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빌라요야나는 말했다.

“선수들은, 스포츠 용어로 말해, 그들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이 그들의 커리어에 온다. 이것은 그만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big games에서(역주 : 클럽의 전반적인 것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달라져야 한다. 여기에는 다양한 역할이 있다. 팀에 합류한 어린 선수들을 포용해야 하고 클럽의 리더이자 주장이 돼야 한다.

스포츠 차원에서는 동기부여가 필수적이며 당신이 주장일 때는 특히 중요하다. 동기부여는 당신이 쓰러졌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실점을 허용했을 때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은 동기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팬들이 없는 것 또한 원인이 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메시에게 그가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싶은지 질문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그를 설득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러고 싶어해야 한다. 그 갈망은 선수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당신이 그가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울 주장으로 칭찬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가장 먼저 말해야 할 사람은 메시이다.”

바르셀로나의 현재 스쿼드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지만, 빌라요야나는 선수들을 믿고 이번 시즌의 우승 트로피를 위해 싸울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빌라요야나는 “팀의 에너지는 항상 변한다. 이것은 매일매일의 동기부여에서 변하고 행복은 하루하루 변한다. 이러한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고 계속 생길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경기에서 끝날 때까지 싸울 것이다. 나는 현재의 모든 상황에 침착하다. 감독은 새로 왔으며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날드 쿠만은 라 리가에서의 굴욕적인 결과와 홈에서 펼쳐진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한 이후 비판을 받고 있지만 빌라요야나는 그와의 이별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는 “우리는 시즌의 중간에 감독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한다.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시즌의 끝이다. 팀은 자신감을 얻을 때 더욱 성장할 것이다. 쿠만은 그의 시스템을 믿고 우리 또한 그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